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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가될 직장인은 따로 있다? 부자와 가난한 직장인의 마인드 차이

kim123_ 2021. 9. 15. 21:45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편이 나왔다. 재테크공부 하는 사람이면 다 읽는다는 <부의 추월차선>의 후속작이라 기대되기도 하고, 직장인인 나로써는 '직장인편'이라는 점에 끌렸다.


머니머니해도, 결국에는 마인드차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씨드머니나, 환경이 아니라 마인드에 있다.
부자들의 강의같은걸 보면, 가난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이유가 '수준이 안맞아서'가 아니라, 그들이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참아주기가 어려워서라고 한다.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끼리도 생각하는 방식이 너무 다르면 어울리기가 힘든법이다. 부자들은 그래서 항상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마인드부터 바꾸라고 조언한다.

이 책에 나온 가장 첫번째 챕터부터 정리해봤다.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과, 서행차선을 가는 사람은 마인드부터 다르다.


안해도 되는 일을 하라

일상에서 우리가 하는 일 대부분은 타인으로부터 강요받은, 나의 의사와는 별로 상관없는 일들이다. 이런 일들은 '곤란에 처하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는 일들이다. 잘했다고 해서 인생이 변화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현상을 유지하는 정도를 위해 하는 일이다. 자신의 삶을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 하지 않아도 곤란해지지 않는 것을 해야만 한다.

도움이 되는 실패를 하라

일을 할때 나만의 가설을 세우고, 실행하고 검증하고, 그것을 계속 수정하는 사이클이 있어야 다음 번에 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아무런 배움없는 실패를 계속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회사에 대한 불평은 접고 기회로 삼아라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일처리가 느리고 성과도 부족하다.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은 자신의 권리에 포커싱하지 않고 '기회'에 포커싱 한다. 회사의 돈을 써서 다양한 실험을 하고, 기술을 연마한다. 회사가 없다면 내가 돈을 지불하고 배워야 하는 것들을 회사로부터 돈을 받으며 시도해보고, 실수를 하더라도 시말서와 사과, 감봉 정도로 끝난다. 유치하게는 매일 공짜로 핸드폰을 충전하고, 에어컨, 난방을 틀고, 커피를 마시고, 식사를 하는 등 내 돈을 아낄 수도 있다.
그냥 눈 앞에 일에 전념하면서 특히,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초점을 맞추면서 불필요한 불평불만에는 관심을 꺼야 한다.

결국은 내탓이다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은 지체하지 않고 해결 방법을 강구한다.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은 '이게 무슨일이야? 누구때문이야?라고 하며 남탓, 환경탓을 하느라 시간을 보낸다.

내 일을 하라

일반적으로 능력있는 사람은 일처리 속도가 빠르다. 그들은 판단력이 빠르고, 무엇보다 '자신의 일'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늘 바빠보여 잡무를 부탁하기 어렵다.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은 '남의 일' 처리하기에도 바쁘다. 늘 일을 기다리고 있고, 떠맡아서 한다.

목적만 바라보라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은 매우 강한 목적의식을 갖고 있다. 그들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말 효과가 있는가?'를 가지고 수단을 선택한다. 반면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은 수단을 더 중시한다. 목적이 생기면 그들은 비즈니스 서적을 읽고, 자기계발 강의를 듣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한다.
항상 본래의 목적으로 되돌아가서 '목적이 뭐였지? 그게 목적 달성에 진짜 효과가 있나?'하고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30대에 억대 연봉을 만드는 55가지 역발상)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편/ 고도토키오/(주)북새통토트출판사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 편

nefing.com

*본 포스팅은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편의 '1장 기회포착력'을 이해하기 쉽게 직접 요약한 내용입니다.